어제(25일)까지 이틀 연속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3천명 대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까지
2천 83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 407명, 동해 183명,
속초 161명, 삼척 97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66만 7천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 수는 주춤하고 있지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8.3%로
46개 병상 가운데 10개만 남았고,
이번 주 들어 사망자는 14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94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