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양양송이버섯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첫 공판부터 1등품 1kg에 80만 원이 넘는 귀한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양양송이버섯이 하나둘 공판장으로 들어옵니다. 최근 비…

지난 일요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됐던 양양국제공항 국내외 노선이 오늘 오후부터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에 따르면, 오늘 새벽 필리핀 클락에서 들어오는 국제선을 포함해 양양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2편은 결항됐지만, 양양에서 출…

양양 낙산 해변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는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 보상과 관련한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이아라 기자입니다.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편의점 바로 옆 숙박업소. 사고 당…

양양지역에 경찰관 83명으로 구성된 영동권 경찰관 기동대가 출범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해 원주에 제1기동대, 춘천에 제2기동대를 창설한 데 이어, 오늘 양양군 현남면에서 도내 세 번째 기동대를 발족했습니다. 제3기동대는 각종 집회시위 관리와 대…

MBC 강원영동의 양양 낙산 땅 꺼짐 사고 연속보도와 관련해 양양군의회가 양양군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하며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한 군청의 안이한 행정으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고…

양양군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군유림 내 송이버섯을 무상 양여합니다. 대상 마을은 양양읍 월리와 서면 범부리와 수리, 손양면 상왕도리와 부소치리 현북면 원일전리와 장리 등 7개 마을입니다. 양양군은 마을에서 채취한 송이 공판액의 10%를…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으로 향하는 노선 허가를 받아, 다음 주 중 티켓 판매를 시작합니다. 양양-하노이 노선은 10월 13일 취항할 예정으로 매주 화, 목, 토 주 3회 오후 9시 20분에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