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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24
영동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다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영동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9.5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난달 90.9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들어 4포인트 오른 94.9를 나타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지만,
영동지역 소비자가 응답한 생활 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 세부 항목의 심리 지표는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영동지역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267가구가 응답해 89%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다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영동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9.5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난달 90.9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들어 4포인트 오른 94.9를 나타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지만,
영동지역 소비자가 응답한 생활 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 세부 항목의 심리 지표는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영동지역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267가구가 응답해 89%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