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강릉 바우길 산책구간'을 개통했습니다.
강릉시는 바우길 5구간
안목입구에서 송정해변까지,
16구간 오죽헌 메타세콰이어길부터 선교장까지,
17구간 안반데기 운유촌 마을회관부터
멍에전망대까지 3곳, 총 3.1km를 펫구간으로
정해 배변봉투함과 안내 입간판을 설치했습니다.
펫산책 구간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것으로
강릉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업소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