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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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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22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일대에 추진되는
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주문진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강릉공설운동장에서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단체와 주민들은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환경영향평가 절차 중단을 요구하며,
반대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대형 건설사의 자회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사업장 폐기물과 지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을 만드는 것으로,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주문진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강릉공설운동장에서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단체와 주민들은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환경영향평가 절차 중단을 요구하며,
반대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대형 건설사의 자회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사업장 폐기물과 지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을 만드는 것으로,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