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제 2회 추경예산보다
21.6% 늘어난 9천 137억 원의 제 3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증액된 추경예산은
도로와 교통 등 331억 원을 비롯해
지역개발 투자지원 216억 원, 수소관련 신산업과 에너지 분야 투자 120억 원 등 1,506억 원입니다.
삼척시 민선 8기가 시작되고 처음 편성한 예산인만큼 관광문화재단과 삼척해수욕장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삼척에서 동해항 구간 화물차 전용도로 조성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