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와 주요 공공기관 등
4천여 개 기관이
오늘부터 '을지연습'에 돌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하고 전시 업무 절차를
익히기 위한 을지연습을 오늘(22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불시 비상소집 훈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주민 이동훈련
등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정부 연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