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 내일(20)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늘 밤 그쳤다가 내일 오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최고 40mm로,
고성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삼척 등 남부 동해안까지 점차 확대된 뒤
내일 오후 그칠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열대야가 나타났던 강릉에는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6도 안팎까지 오르며 열대야가 발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