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마달동에서 국도 7호선
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2025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아파트 건축 등으로 차량 수요가 늘어난
마달동 혜진아파트부터
국도 7호선까지 1km 구간을
현재 폭 10m 2차선 도로에서
폭 20m 4차선 도로로 넓히기로 하고
기초 조사와 측량을 비롯해
사업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삼척시는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토지 보상과
도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