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 관광객과
대형 리조트 방문객 증가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삼척시 갈천동과 증산동 일대의
교통 여건이 2024년 말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척시는 총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삼척해변 입구에서 이사부 사자공원으로
이어지는 갈천-증산 간 도로 880m를
개설하기 시작해
현재 6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구간과 쏠비치리조트를
바로 연결하는 도로도 동시에 개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