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 기업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지원됩니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이달 중순부터
청년 230명을 채용한 143개 사업장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한 사업장에
1인당 80만 원씩 연간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강릉, 속초, 동해, 양양, 고성
5개 시.군 316개 사업장에서
청년 1,435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