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난 2020년
'군용비행장 군사격장 소음피해 방지
피해 보상 관련 법률'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소음피해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강릉시는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신청을 받아,
최근 지역소음대책 위원회를 열어
이달 안에 4만 478명에게
110억 8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보상금은 월 기준으로 1종 6만 원,
2종 4만 5천 원, 3종 3만 원이 지급되며,
올해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내년 1~2월에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