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택법 위반 도내 건설업체 19곳에 행정 처분

오늘 새벽 강릉시 주문진 지역에서 기습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다리가 범람하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자정쯤 강하게 내리기 시작해 주민 3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갔으며 도로 70미터와 마을…

강릉시가 지난 2020년 '군용비행장 군사격장 소음피해 방지 피해 보상 관련 법률'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소음피해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강릉시는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신청을 받아, 최근 지역소음대책 위원회를 열어 이달 안에 4만 4…

강릉시가 다음 달 결정되는 2026년 ITS세계총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는 18일까지 국토부 관계자들과 함께 호주 출장에 나서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대표들을 만나 ITS 개최지로 강릉을 지지해 줄 것을 …

강릉시 청량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릉시 청량동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일부 침수되면서 차량들은 우회 통행을 해야 했습니다. 강릉시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는 한편 상수도관 파열 원…

강릉시가 기존 '사회갈등조정 위원회'를 대체한 새로운 시민 고충 처리기구를 설치합니다. 강릉시는 시민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했던 '사회강릉조정위원회' 관련 조례 폐지 규칙안을 입법예고하고, &…

강릉과 동해, 삼척, 남부 산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낮최고 30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12일) 낮 최고기온은 강릉 32.2도, 양양 오색 32.1도 등을 기록했고, 태백 지역도 31.3도까지 치솟으며 …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전 5천 명대를 보이며 정점을 찍은 뒤, 오늘도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오늘은 오후 6시 기준, 원주 865명, 춘천 690명, 강릉 633명, 속초 320명, 동해 195명 등 모두 3,987명이 확진…

산간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릉시 연곡면 솔봉 계곡 인근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1시 16분쯤 장인어른이 물살에 떠내려간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