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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연이 있었어요 ...min

사연과 신청곡
22-08-17 0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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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신다면...^^  신청곡만 언젠가  부탁드립니다.
 사연소개는 안하심  좋겠어요.^^   그시간에 다른분들  문자  많이  소개해주세요..ㅎㅎ  (리디 음성이 들리는듯  하네요..원래  소개 계획 없었어요~민들레님~  ㅋㅋ)
 
 
오늘 아니 어제네요  경찰  교통안전  홍보의뢰가  들어와 10여곳의  경찰서를  도는 와중에 공교롭게도 교통사고가나서  한시간 허비하니, 연쇄적으로 일정이  밀려버렸답니다.   늦어버린 상황에 경찰분들을 만나는데, 이어폰을  꼽을수도   문자를 보낼수도 없는   심리적 수갑을 찬채로  오발 3,4  부를    거의 못들었습니다.   오발을  못듣는 상황이 이렇게 답답할 줄  몰랐어요.  ^^
 
게다가  올봄부터  다짐했던 휴가계획은 과욕이 빚은  일폭탄으로  인해 결국  수포로 돌아가버렸고,
 가을이 되서야 바닷가를 갈수  있을것 같네요. 또다시  가족에게 죄인이 된 나의 마음은 이미 구속상태입니다.
 
이런 저런 반성끝에
오늘 두가지와 헤어질  결심을 했습니다. 
과욕과 흡연!
둘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발이 활동을  하기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내게도  가족들에게도 선물같은 결정인것 같습니다.  ^^
 
사실 제 몸에게 가장  미한함이 들기도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아쉽게  날아간  여름 휴가를 대신해줄 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리디의 매력적인  들숨과  날숨   음색이  자꾸 오버랩되는  가수.
 
정밀아   의   1.낭만의 밤 
 
                     2.어른
 
                     3.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