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자구역청장 공모 절차 진행, 사업 변화 관심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장 후임 공모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기존 청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방이사관급인 동해안권 경자청장을
개방형 직위 공모방식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4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면접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망상 1지구 사업이 개발계획 수립문제 등으로
지지 부진한 상황인데,
최근 김진태 도지사가 개발 사업 문제를 언급하면서
후임으로 선출되는 경자구역청장이
민선 8기 도정 비전에 부합하는 개발 계획을
제시할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