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08-11
산간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릉시 연곡면 솔봉 계곡 인근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1시 16분쯤
장인어른이 물살에 떠내려간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암댐 방류로 하천물이 급격하게 불어나
강릉 왕산의 한 캠핑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야영객 90여 명은
강릉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의 도움으로
도암댐 수문을 폐쇄하고,
하천 수위가 낮아지기를 기다렸다가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강릉시 연곡면 솔봉 계곡 인근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1시 16분쯤
장인어른이 물살에 떠내려간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암댐 방류로 하천물이 급격하게 불어나
강릉 왕산의 한 캠핑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야영객 90여 명은
강릉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의 도움으로
도암댐 수문을 폐쇄하고,
하천 수위가 낮아지기를 기다렸다가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사히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