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가곡 대축제가
강릉 아트센터에서
내일(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개최됩니다.
총 7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우리 가곡을 15분 가량의 음악극 릴레이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팀에게
각각 2천만 원과 7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피날레 공연 출연기회가 제공됩니다.
가곡 대축제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 공연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