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양현준 선수가 두 달 연속으로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양현준 선수는 강원FC 김진호,
FC서울 강성진, 포항 고영준 등 모두 13명과 함께 후보에 올라
한국프로축구 연맹 기술위원들의 투표를 거친 결과
7월의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확정됐습니다.
양 선수는 7월에 강원FC의 5경기에 모두 출장해
3골 1도움을 올렸으며
22라운드에서 MVP에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춘천에서 치르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