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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08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이
강릉행 KTX 열차 무정차 운행은
철도운영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36만 원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정상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강릉행 무정차 KTX 열차 운행으로,
원주 등 KTX 중간 정차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청량리역과 동해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까지 중단되면서, 20여 개 역을 이용했던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지역구 챙기기에서 비롯된 사실상의
철도 사유화라며, 조속한 정상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강릉행 KTX 열차 무정차 운행은
철도운영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36만 원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정상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강릉행 무정차 KTX 열차 운행으로,
원주 등 KTX 중간 정차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청량리역과 동해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까지 중단되면서, 20여 개 역을 이용했던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지역구 챙기기에서 비롯된 사실상의
철도 사유화라며, 조속한 정상 운행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