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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07
여름 피서가 절정에 접어든 가운데
8월의 첫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76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83개 해수욕장에
어제 49만 8천여 명 , 오늘 26만 3천여 명 등
모두 76만 2천여 명이 찾았고
지난해 8월 첫째주와 비교해
66.8% 증가했습니다.
올여름 동해안 여름해수욕장 누적 피서객은
모두 486만 9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386만 6천여 명보다
25.9% 늘었으며 강릉 등 대부분 지역의
피서객이 늘어난 반면 삼척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