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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05
동해안에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7.7도까지 치솟아
역대 8월 최고기온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양은 36도, 고성 35.2,
삼척 33.2, 속초 32.3도, 태백도 30.7도까지 올랐습니다.
중북부 산간과 동해안에는
곳에 따라 5~30mm 가량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더위를 식힐 정도는 아니어서
오늘 밤엔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에 대비해 물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농작업이나 축사 관리,
실외기 화재 등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7.7도까지 치솟아
역대 8월 최고기온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양은 36도, 고성 35.2,
삼척 33.2, 속초 32.3도, 태백도 30.7도까지 올랐습니다.
중북부 산간과 동해안에는
곳에 따라 5~30mm 가량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더위를 식힐 정도는 아니어서
오늘 밤엔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에 대비해 물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농작업이나 축사 관리,
실외기 화재 등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