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을 줄이기 위해
피서객들의 한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한적한 해수욕장에서는 자발적인 거리두기가 가능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강릉 사천과 동해 노봉 등 도내 14곳을 포함한
전국의 50개 한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일부터
이용객이 많은 전국 해수욕장 50곳을 대상으로
혼잡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밀집도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