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지역에
일자리, 생활 거점을 조성하는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 사북읍 일원 7천 제곱미터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319억 원이 투입돼
공공임대주택 150호가 새로 들어서며
청년 지원, 문화 공유, 일자리 준비 등
복합생활인프라 공간도 조성합니다.
강원도와 정선군은
실시 설계와 각종 인.허가를 거쳐
내년 10월쯤 본공사에 착공하고
2025년에는 사업을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