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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02
강원도가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강릉과 춘천 2곳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의 경우 50~69세 1인 가구와
노인이나 장애인, 중증질환자를 돌보는
실질적 1인가구를 전수 조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춘천에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공공의료시설과 연계해
위험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합니다.
2020년 기준 강원도내 1인 가구 비율은 35%로,
전국 31.7%보다 높고, 2047년에는 41.9%로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강릉과 춘천 2곳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의 경우 50~69세 1인 가구와
노인이나 장애인, 중증질환자를 돌보는
실질적 1인가구를 전수 조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춘천에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공공의료시설과 연계해
위험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합니다.
2020년 기준 강원도내 1인 가구 비율은 35%로,
전국 31.7%보다 높고, 2047년에는 41.9%로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