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간 확진자가
직전 주보다 35% 늘었지만,
다행히 확진자가 일주일 마다
두배로 느는 '더블링' 현상은 멈췄습니다.
지난 주 강원도 주간 확진자는 17,559명으로
직전 주 12,949명보다 35.6% 늘었지만
3주 연속 두 배 안팎으로 증가하던
'더블링'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강릉 544명, 속초 237명,
동해 230명, 삼척 117명 등 3,12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5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