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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01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1년 당기는
교육부 방안에 대해
전교조 강원지부가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만5세 조기 취학 정책이
역대 그 어떤 교육 정책보다
밀실에서 급조한 것이고
유아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를
도외시한 것이라며 절회를 주장했습니다.
특히 어떠한 연구나 토론, 국민적 합의를
거치지 않았고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에 관한
연구의 미비함, 돌봄체계 미흡 등 5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만 5세 조기취학 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다른 교육 단체와 함께 전국민 대상
반대 서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5세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학제 개편안을 보고했습니다.
교육부 방안에 대해
전교조 강원지부가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만5세 조기 취학 정책이
역대 그 어떤 교육 정책보다
밀실에서 급조한 것이고
유아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를
도외시한 것이라며 절회를 주장했습니다.
특히 어떠한 연구나 토론, 국민적 합의를
거치지 않았고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에 관한
연구의 미비함, 돌봄체계 미흡 등 5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만 5세 조기취학 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다른 교육 단체와 함께 전국민 대상
반대 서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5세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학제 개편안을 보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