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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01
강릉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 철거를 하다
숨진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가수 싸이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고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어제(31) 숨진 외주업체 소속 20대 몽골인에 대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최선을 다해 돌보고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강릉시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철저한 조사와 규명을 촉구하고,
강릉시와 소속사에
진상 규명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어제(31) 오후 3시 50분쯤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루 앞서 열린
싸이 공연의 무대 조명탑츨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15m 안팎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가수 싸이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고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어제(31) 숨진 외주업체 소속 20대 몽골인에 대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최선을 다해 돌보고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강릉시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철저한 조사와 규명을 촉구하고,
강릉시와 소속사에
진상 규명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어제(31) 오후 3시 50분쯤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루 앞서 열린
싸이 공연의 무대 조명탑츨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15m 안팎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