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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31
7월의 마지막 휴일은 오늘 도내에서는
사망사고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공연장 구조물을 철거하던
27세 외국인 노동자가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비슷한 시각,
고성군 죽왕면의 해수욕장에서는
50대 남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동해시 한섬해변에서는 복개하천을 따라
1시간넘게 출처를 알수 없는
검은색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와
물놀이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했고
악취까지 심하게 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시는 검은색 오염수의 잔류물을 채취해
조사하는 한편, 오염물질이 어디서 나왔지
추적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사고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공연장 구조물을 철거하던
27세 외국인 노동자가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비슷한 시각,
고성군 죽왕면의 해수욕장에서는
50대 남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동해시 한섬해변에서는 복개하천을 따라
1시간넘게 출처를 알수 없는
검은색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와
물놀이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했고
악취까지 심하게 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시는 검은색 오염수의 잔류물을 채취해
조사하는 한편, 오염물질이 어디서 나왔지
추적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