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시범운영 이후
시설보완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던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나오라쇼가
8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원주시는 60미터 높이의 분수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의 보완공사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쇼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녁 8시 30분부터 40분간 하루 한 번 진행되며
600석은 온라인 방식으로
200석은 현장발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당분간은 특별 할인가가 적용돼
일반 5천원, 원주시민과 어린이는 3천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