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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9
동부고속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며
서울에서 동해.삼척행 고속버스 운행이
사실상 중단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원도로 가는
임시 차량이 배차되고 있지만
버스 운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가운데
동부고속이 단독으로 다니는
동해, 삼척 노선은 하루 16대 운행에서
임시 배차 1대로 줄어 사실상 중단됐고
강릉이나 속초 방면 노선도 운행이
대폭 축소돼 피서철 불편이 예상됩니다.
동부고속 버스기사들은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이후 동결된 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에서 동해.삼척행 고속버스 운행이
사실상 중단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원도로 가는
임시 차량이 배차되고 있지만
버스 운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가운데
동부고속이 단독으로 다니는
동해, 삼척 노선은 하루 16대 운행에서
임시 배차 1대로 줄어 사실상 중단됐고
강릉이나 속초 방면 노선도 운행이
대폭 축소돼 피서철 불편이 예상됩니다.
동부고속 버스기사들은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이후 동결된 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