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이 이번 주말부터
속초, 고성, 양양의 해수욕장 세 곳에서
성수기 사고 예방을 위한 드론수색대를 운영합니다.
속초해경은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속초해수욕장,
고성 송지호해수욕장,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해수욕장 순찰을 실시합니다.
속초해경은 지난 2020년부터 암초와 갯바위 등
수색이 어려운 수색 사각지대를 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드론수색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민간 드론수색대원 52명을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