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도 도내에서
3천 명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진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까지
2,77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에서 479명, 속초 230명, 동해 115명,
고성 102명, 삼척 74명, 양양 62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56만 천여 명입니다.
어제까지 도내에는
중등증 병상 34개가 확보되면서
코로나 병상이 모두 118개로 늘었고,
강릉 아산병원은 다음 달 1일까지
중환자 병상 4개, 준중환자 병상 6개를
추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