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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7
동부고속의 고속버스 운전기사들이
근로시간 단축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27)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용객들의 불편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동부고속의 도내 운행노선 13개 가운데
서울고속터미널까지 단독 운행하는
동해와 삼척, 양양 등 6개 노선은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강릉과 원주, 속초 등 7개 공동 노선은
다른 업체의 고속버스 증회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고속은
도내에서만 하루 평균 편도 270회 운행하며
5천 명 가량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27)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용객들의 불편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동부고속의 도내 운행노선 13개 가운데
서울고속터미널까지 단독 운행하는
동해와 삼척, 양양 등 6개 노선은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강릉과 원주, 속초 등 7개 공동 노선은
다른 업체의 고속버스 증회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고속은
도내에서만 하루 평균 편도 270회 운행하며
5천 명 가량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