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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7
[앵커]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시작되자
강원 동해안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시원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이준호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리포트]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강릉항 앞 바다.
돛을 올리자,
요트가 바람을 타고
미끄러지듯 물 위를 내달립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30분 가량을 이동하면
강릉 해변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준호 기자]
이곳은 해변으로부터 1km 정도
떨어진 해상인데요. 요트 주변에서
바다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트에서 풍덩 다이빙을 해보고,
[현장음] '어때요? 좋아요.'
친구와 함께 물장구를 치면서
찜통더위를 잊어봅니다.
[이민준 / 서울시 봉천동]
'바다 수영 살면서 해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렇게 요트로 바다 수영도 처음 해보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길이 2m 넘는 보드에 올라 타
노를 저으며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파도가 없어도 쉽게 탈 수 있다보니
요새 강원 동해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들보드입니다.
[이재빈 / 용인시 동백동]
'지금 두 번째 탔는데 1년 만에 탔고,
서서 잘 타길래 저도 홧김에 (해봤어요.)'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 인근
향호에 마련된 수상 워터파크.
호수 위 트래폴린에서 콩콩 뛰어보고,
아슬아슬 장애물을 피해봅니다.
[심하율 / 강릉 교동초 3학년]
'호수 위에 이런 놀이기구가 있으니까
되게 신기한데 여러가지 기구가 있어
타보면 재밌어요.'
동해 바다에서 즐기는 수상 레저가
여름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준호(영상취재 양성주)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시작되자
강원 동해안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시원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이준호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리포트]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강릉항 앞 바다.
돛을 올리자,
요트가 바람을 타고
미끄러지듯 물 위를 내달립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30분 가량을 이동하면
강릉 해변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준호 기자]
이곳은 해변으로부터 1km 정도
떨어진 해상인데요. 요트 주변에서
바다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트에서 풍덩 다이빙을 해보고,
[현장음] '어때요? 좋아요.'
친구와 함께 물장구를 치면서
찜통더위를 잊어봅니다.
[이민준 / 서울시 봉천동]
'바다 수영 살면서 해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렇게 요트로 바다 수영도 처음 해보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길이 2m 넘는 보드에 올라 타
노를 저으며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파도가 없어도 쉽게 탈 수 있다보니
요새 강원 동해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들보드입니다.
[이재빈 / 용인시 동백동]
'지금 두 번째 탔는데 1년 만에 탔고,
서서 잘 타길래 저도 홧김에 (해봤어요.)'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 인근
향호에 마련된 수상 워터파크.
호수 위 트래폴린에서 콩콩 뛰어보고,
아슬아슬 장애물을 피해봅니다.
[심하율 / 강릉 교동초 3학년]
'호수 위에 이런 놀이기구가 있으니까
되게 신기한데 여러가지 기구가 있어
타보면 재밌어요.'
동해 바다에서 즐기는 수상 레저가
여름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준호(영상취재 양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