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역 향토축제인
아우라지 뗏목 축제와 사북석탄문화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아우라지 뗏목 축제는 정선아리랑 발상지인
여량면 아우라지 강변 일원에서 열려
전통 뗏목 제작 시연과 뗏목 제례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사북읍에서는
탄광촌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알리기 위한
사북석탄문화제가 개최돼
산업전사 위령제와 광부댁공연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행사들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