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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6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강릉출신 우 모씨의 부친이
강릉시 선거괸리위원에서 해촉됐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정기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22일 우동명 강릉시선거관리위원이
개인적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선관위원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강릉시 선관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해 충돌의 소지는 없었다며
후임 선관위원 위촉 절차를 밝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채용된 인물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당지역 선거관리위원의 자녀라는 점에서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강릉출신 우 모씨의 부친이
강릉시 선거괸리위원에서 해촉됐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정기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22일 우동명 강릉시선거관리위원이
개인적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선관위원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강릉시 선관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해 충돌의 소지는 없었다며
후임 선관위원 위촉 절차를 밝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채용된 인물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당지역 선거관리위원의 자녀라는 점에서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