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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5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일대에
폐기물 매립장 건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주문진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서면
매립가스와 침출수 등으로
주변에 있는 석호 하천, 저수지 등이 오염되는 것은 물론,
주민들도 피해를 볼 거라며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주민들의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국내 대형 건설사의 자회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34만㎡에 걸쳐 사업장 폐기물과
지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을 만드는 것으로,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건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주문진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서면
매립가스와 침출수 등으로
주변에 있는 석호 하천, 저수지 등이 오염되는 것은 물론,
주민들도 피해를 볼 거라며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주민들의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국내 대형 건설사의 자회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34만㎡에 걸쳐 사업장 폐기물과
지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을 만드는 것으로,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