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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5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태백 통리탄탄파크가
다음 달부터 민간에 위탁 운영됩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7월부터
통리탄탄파크를 운영해 왔지만,
코로나19 등으로
1년여간 4억 5천만 원 안팎의 적자를 내는 등
관리 운영에 아려움을 겪고 있어
다음 달부터 민간에 운영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민간업체엔 1년 6개월간
마케팅 비용 등 운영 경비로
6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통리탄탄파크는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12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폐탄광 부지 등에 관광시설을 갖췄습니다.
태백 통리탄탄파크가
다음 달부터 민간에 위탁 운영됩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7월부터
통리탄탄파크를 운영해 왔지만,
코로나19 등으로
1년여간 4억 5천만 원 안팎의 적자를 내는 등
관리 운영에 아려움을 겪고 있어
다음 달부터 민간에 운영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민간업체엔 1년 6개월간
마케팅 비용 등 운영 경비로
6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통리탄탄파크는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12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폐탄광 부지 등에 관광시설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