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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5
올해 상반기 도내 무역항의 화물 처리 실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동해·묵호항과 삼척항, 옥계항 등
도내 5개 무역항의 상반기 항만 물동량은
2천605만 5천6백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01만 5천6백여 톤보다
3.5%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시멘트와 기타 광석·생산품이
전년보다 각각 3.1%, 12.2% 줄었고,
유연탄은 17.2%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지역 봉쇄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동해·묵호항과 삼척항, 옥계항 등
도내 5개 무역항의 상반기 항만 물동량은
2천605만 5천6백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01만 5천6백여 톤보다
3.5%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시멘트와 기타 광석·생산품이
전년보다 각각 3.1%, 12.2% 줄었고,
유연탄은 17.2%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지역 봉쇄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