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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4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의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횡성군 갑천면의 한 펜션 단지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화재로 펜션 투숙객 등 8명이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3층짜리 펜션 건물 절반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천에서 실종된 낚시객은
3일차 수색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 오전부터
다시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새벽 3시쯤
횡성군 갑천면의 한 펜션 단지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화재로 펜션 투숙객 등 8명이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3층짜리 펜션 건물 절반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천에서 실종된 낚시객은
3일차 수색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 오전부터
다시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