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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4
야간에 울릉도에서 뇌출혈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동해해경은
79살 원 모 씨가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3,000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원 씨를 태운 뒤
밤 11시 50분쯤
동해 묵호항에서 119 구급차량에 인계했습니다.
이에 앞서 23일 0시 41분쯤엔
2m 높이 다리에서 추락한
서울에 사는 33살 류 모 씨를
동해해양경찰청 헬기를 급파해 긴급 이송했습니다.
두 환자는 각각 포항과 강릉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동해해경은
79살 원 모 씨가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3,000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원 씨를 태운 뒤
밤 11시 50분쯤
동해 묵호항에서 119 구급차량에 인계했습니다.
이에 앞서 23일 0시 41분쯤엔
2m 높이 다리에서 추락한
서울에 사는 33살 류 모 씨를
동해해양경찰청 헬기를 급파해 긴급 이송했습니다.
두 환자는 각각 포항과 강릉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