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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리디 보셔요, 1번, 2번, 3번, 춘샘 만세, 댓글 금지)

사연과 신청곡
22-07-23 2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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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디, 아프지만 마요.
혹시 아프더라도, 많이 아프지 마요.
알잖아요.
사람사는 이야기, 기다림.
아프지 마요.
혹시 아프더라도 많이 아프지 마요.
기다림을 미학이라고도 하지만,
서로의 믿음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2. 춘샘 만세.
뒤통수 맞은 듯, 당연한 건데, 역시 춘샘 김성춘님.
약간 각색해서 표현하자면,
"어떤 회사나 가수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역시 춘샘.
혹시 김성춘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우리 리디 더 많이 키워주세요. 더 많이 클 때까지요.^^
혹시 못보신다면 용작가님,
"일시적인 이유로 선곡이 어려울 수 있다"라고 리디한테 얘기해주세요.  찡긋~;)


3.
비밀글로 쓸까 하다가, 정말 용기내어 안비밀글로 적습니다.
아무도 댓글 달지 마세요.
무지 부끄럽습니다.
리디 걱정하는 마음, 선곡, 사연, ... 공공연한 건데,
어쩌면 춘샘 얘기대로,
"몰라요." 이게 적당한 표현일지도...
저도, 심지어 가족한테도,
"괜찮아." , "모르겠는데?" 이런 표현 자주 합니다.

아... 부끄러...

댓글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