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07-22
조업 중 납북됐다 귀환한 뒤 간첩으로 몰려
우리 정부로부터 불법 구금과 고문 등의 피해를 당한
'납북 귀환 어부'를 위해
고성군이 찾아가는 접수 창구를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납북 귀환 어부들이
보다 쉽게 진실 규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창구를 설치해
신청 희망자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납북 귀환 어부와 관련한 당시 통계에 따르면
1954년부터 1987년까지
피해 선원은 약 3,600명에 달하지만
진실화해위원회에 신청 접수된 사건은
50건에 불과할 실정입니다.
우리 정부로부터 불법 구금과 고문 등의 피해를 당한
'납북 귀환 어부'를 위해
고성군이 찾아가는 접수 창구를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납북 귀환 어부들이
보다 쉽게 진실 규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창구를 설치해
신청 희망자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납북 귀환 어부와 관련한 당시 통계에 따르면
1954년부터 1987년까지
피해 선원은 약 3,600명에 달하지만
진실화해위원회에 신청 접수된 사건은
50건에 불과할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