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19 병상 확대' 행정명령에 따라
강릉 아산병원과 원주 세브란스,
강원대 병원에 27개 병상이 추가됩니다.
도내 의료기관 3곳은 다음 달 9일을 목표로,
중환자 병상 10개,
준중환자 병상은 17개를 증설할 예정이며,
현재 12개 중환자 병상이 있는
강릉 아산병원에는 6개 병상이 늘어
모두 18개 중환자 병상이 운영됩니다.
현재 도내에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는 38개,
PCR 검사가 가능한 40여 곳을 포함해
모두 250여 개의 병·의원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