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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1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
동해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청 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어제(20) 동해항 부두 정박 선박에서 발생한
협력 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쌍용C&E 대표이사를 구속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본부는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수사와
특별 근로 감독,
검찰의 강력한 수준의 처벌 기소,
법원의 엄정한 판결도 요구했습니다.
한편 쌍용C&E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발생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고대책위원회를 마련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청 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어제(20) 동해항 부두 정박 선박에서 발생한
협력 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쌍용C&E 대표이사를 구속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본부는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수사와
특별 근로 감독,
검찰의 강력한 수준의 처벌 기소,
법원의 엄정한 판결도 요구했습니다.
한편 쌍용C&E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발생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고대책위원회를 마련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