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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0
동해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카페리호 여객이 2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방역을 위해 당분간 내국인 입국만 허용됩니다.
3년 만의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상인들은 '피서철 특수'를 기대했지만,
강릉 경포를 제외한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방문객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철 강원권 고속도로는
7월 30일과 31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소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카페리호 여객이 2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방역을 위해 당분간 내국인 입국만 허용됩니다.
3년 만의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상인들은 '피서철 특수'를 기대했지만,
강릉 경포를 제외한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방문객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철 강원권 고속도로는
7월 30일과 31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소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