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강원권 고속도로는
7월 30일과 31일이 가장 혼잡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강원도내 하루 평균 교통량이
지난해 보다 7.9% 증가한 39만5천 대에 달하고,
7월 30일과 31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대 소요시간은
휴가지 방향 서울-강릉 5시간 50분,
서울-양양 5시간 20분,
귀경방향은 강릉-서울 5시간 30분,
양양-서울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