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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20
전국철도노동조합이
7월 말 시작하는 강릉행 무정차 KTX 운행과 관련해
"철도 민영화를 넘어 사유화"라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성명을 내고,
"강릉행 무정차 KTX는 무리한 시간표를 만들어
억지로 욱여넣은 열차"라고 지적했습니다.
강릉이 지역구인 권 대표는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릉행 KTX 무정차 운행은 특혜가 아닌
여름휴가에 필요한 시범운영"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코레일은 청량리~강릉 구간에
KTX-이음 열차를 주말 4회 무정차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며,
서울-강릉 구간은 2시간에서 1시간 40분,
청량리-강릉은 1시간 20분으로
20분 가량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말 시작하는 강릉행 무정차 KTX 운행과 관련해
"철도 민영화를 넘어 사유화"라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성명을 내고,
"강릉행 무정차 KTX는 무리한 시간표를 만들어
억지로 욱여넣은 열차"라고 지적했습니다.
강릉이 지역구인 권 대표는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릉행 KTX 무정차 운행은 특혜가 아닌
여름휴가에 필요한 시범운영"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코레일은 청량리~강릉 구간에
KTX-이음 열차를 주말 4회 무정차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며,
서울-강릉 구간은 2시간에서 1시간 40분,
청량리-강릉은 1시간 20분으로
20분 가량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