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일시적으로 완화된 폭염이 이달 하순 장마가 끝난 뒤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자
폭염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1,498곳과
횡단보도 옆 그늘막 749곳을 설치?운영하고
8월까지 그늘막 40곳을 추가 설치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학생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에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합니다.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8,482명의 재난도우미들이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 보호 활동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