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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18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내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릉, 춘천, 고성 등 8개 지역 11곳에서
'일본뇌염,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월 2주에 채집한 모기 중에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물렸을 때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250명 중 1명 정도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선 일본뇌염 환자
1명이 발생했고 올해는 아직 없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릉, 춘천, 고성 등 8개 지역 11곳에서
'일본뇌염,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월 2주에 채집한 모기 중에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물렸을 때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250명 중 1명 정도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선 일본뇌염 환자
1명이 발생했고 올해는 아직 없습니다.